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20년/3월 (문단 편집) == 3월 4주차 == * '''3월 27일''':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문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하였다. 분향 중인 문 대통령에게 [[천안함 피격 사건]] 당시 사망한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 여사가 다가와서 '이게(천안함이) 북한 소행인가, 누구 소행인가 말씀 좀 해주세요'라며 말을 걸었고, 문재인 대통령은 "북한 소행이란 게 정부의 입장 아닙니까"라면서, "정부 공식 입장에 조금도 변함이 없다"며 대화를 나눴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NU2tPOmT3s|#]] 한편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인 권기형씨가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'서해수호의 날' 기념식을 열면서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(弔花)를 제외한 나머지 조화를 모두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치워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용사들이 문제를 제기했다.[[http://monthly.chosun.com/client/mdaily/daily_view.asp?idx=9172&Newsnumb=2020039172|#]] * '''3월 29일''':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“문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두고 다양한 언론 보도가 있어, 이 문제와 관련한 대통령의 추가 언급을 소개한다”며,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40조원 규모의 국민채권 발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제안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한 것과 관련, “엄중한 경제상황인 만큼,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면 누가 제안하든 검토할 수 있다”는 취지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부연했다. 앞서 황 대표는 22일 코로나19 구호자금을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지급하고, 재원을 국가 재정이 아닌 채권 발행을 통해 민간에서 조달하는 방식을 제안했다. 이에 문 대통령은 “보다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 보겠다”는 입장을 강 대변인을 통해 밝혔었다. 오늘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“우리 정부는 야당이라도 좋은 제안을 하면 검토한다, 누구든 좋은 제안을 하면 검토한다”고 강조하며 “밀고 당기기는 하지 않는다, (경제 상황은) 밀고 당길 일이 아니다”고 말했다고 한다. 다만 29일 오후 기준 황 대표 측에서 ‘보다 구체적 방안’을 전달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전했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202003291471063119?did=DA&dtype=&dtypecode=&prnewsid=|#]] [[분류:문재인 정부/2020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